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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브랜드마케팅이 패션-엔터 융합 축제 ‘캣워크 페스타(C.AT WORK FEST)’ 스폰서로 참여한다. 

'캣워크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다. 

SM브랜드마케팅은 24일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리는 캣워크 페스타의 스폰서로 참여, 패션쇼 입장권 증정, K 팝 아티스트 업사이클링 의류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SM브랜드마케팅은 24일부터 26일까지 오프라인 스토어 광야@서울에서 구매금액 5만원 이상 고객 선착순 30명(1인 2매)에게 2만 5000원 상당의 캣워크 페스타 퍼포먼스 패션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광야 공식 SNS(@kwangya.official)에서는 이벤트 게시글에 패션쇼 참석 이유를 댓글로 남긴 인원 5명에게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패션쇼에는 MZ세대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하투, 레씨토, 레이스, 51퍼센트, 디앤티도트, 리메크, 선우 등 7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아티스트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SM브랜드마케팅은 ‘광야@서울’에서 캣워크 페스타가 진행되는 같은 기간 동안 '래코드(RE;CODE)'가 제작한 K 팝 아이돌의 업사이클링 무대의상을 전시 및 판매해 누구나 가까이에서 패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SM브랜드마케팅은 ‘커넥터(Connector)’라는 테마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마우즈와 협업한 아트웍을 ‘캣워크 페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해당 아트웍은 ‘캣워크 페스타’ 프로모션 존 실크 스크리닝 행사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SM브랜드마케팅은 향후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나아가 신규사업을 발굴해 사업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